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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형 줄기세포 개발되었으면
줄기세포 기술은 과거 황우석박사 사건으로 인하여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. 줄기세포를 따로 분리하여 이를 배양하여 다시 환자에게 투입하면 그 세포로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의료계에서 혁신이라고 볼 수 있는 기술이지만 아직까지는 연구가 상용화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는데요.
더불어 신체나 장기를 복구할 수 있는 재생의학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보이는 줄기세포 기술인데요. 이렇게 의학분야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만큼 전세계 많은 기관들이 연구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 분야에요.
하지만 기대만큼 연구에 대한 실망감도 매우 큰 분야이기도 한데요. 많은 환자들이 줄기세포만을 기다리기에는 뚜렷한 성과는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되고 있다고도 평가되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. 다만 연구센터에서는 인공장기를 제작하는 실험이 어느정도 정공했다고 하고까지 하는데요. 여기에 더 나아가 면역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. 과연 맞춤형 줄기세포를 통해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치료제가 언제쯤 상용화 될 수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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